잔혹한 플리마켓1

세모아 장터 참여를 계기로 우리는 ‘차가운 도시의 유기농’이라는 팀 이름도 생겼고 각자 닉네임도 생겼다. 이상린 대표는 ‘차가운’, 로이든 쉐프는 ‘도시의’, 나는 ‘유기농’. 각자의 농장, 레스토랑 프로젝트 명의 앞글자를 따 서로의 별명처럼 부르기 시작했다.   그리고 대망의 플리마켓 D-1이 돌아왔다. 차도유 부스를 함께 출점하기로 한 차가운과 유기농이 함께 텃밭 갈무리를 하기로 약속한 날이다. 2박3일의 지방 취재를…

[여성의날 기획] 농촌에 사는 언니들

  헬로파머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3월 5일부터 9일까지 한주동안 농촌에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. 미투 열풍으로 이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많은 폭력과 차별, 혐오에 놓여진 것을 매일 확인하는 요즘, 가부장제가 더욱 견고한 농촌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은 어떤 고민과 활동을 할까요? 아래의 기사를 통해 농촌의 현실을 진단하고, 더 평등한 농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언니들의 활약을 만나보세요.…

[시골생활 컨퍼런스] 농촌에도 다양한 삶이 있다

귀농·귀촌을 준비할 때 ‘억대 매출 농부’, ‘대기업 때려치고 농사에 뛰어든…’ 이라는 표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. 덕분에 시골에 살면 무조건 농부가 되어야한다는 생각을 은연 중에 하게 된다. 하지만 우리 생각보다 농촌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.   농촌에서 사는 방법이 책상에 앉아 고민한다고 답이 나올만한 주제는 아니다. 별 수 없다. 직접 듣고 경험해봐야한다. 그렇다고 시골까지…